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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학생] 경제금융학부 15학번 이찬원 5일 방송된 준결승 2라운드에서 마스터 몰표 받으며 2위 올라…최종 7인 결승 올라 12일 결승 무대서 임영웅과 ‘진(眞)’ 다퉈…실시간 문자 투표 ‘진’ 결정 [2020-3-6] <기사 바로보기> ☞ [최보윤 기자의 트롯맨 열전 ③ 이찬원] 24세 진또배기의 첫 소절… 1030세대를 트로트로 끌어오다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15학번 이찬원(3월 5일 '미스터트롯' 준결승 방송분 (출처:TV조선)>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15학번 이찬원(23)이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화제 프로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 ‘진(眞)’을 눈앞에 뒀다. 지난 1월부터 방송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무대를 선보일 때마다 ‘찬또배기’, ‘청국장보이스’ 등의 국민애칭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낳고 있는 이찬원이 또 한 번의 레전드 무대를 만들었다. 이찬원은 5일 방송(전국 시청률 33.8%)된 준결승 2라운드 대결에서 나태주와 함께 남진의 '남자다잉' 듀엣 공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프로그램 마스터 10명이 모두 이찬원을 뽑아, 심사위원 한 표당 30점을 획득하는 이날 라운드에서 이찬원은 무려 300점 만점을 획득하며 우승 1순위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준결승 방송 바로보기> ☞【풀버전】이찬원 vs 나태주 - 남자다잉 🔥미스터트롯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 지난주 펼쳐진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과 2라운드 ‘1대1 한곡 대결’에서의 마스터 총점과 대국민 문자투표, 현장관객 300인의 점수를 더해 최종 집계한 결과, 이찬원이 단숨에 2위로 뛰어올랐다. 이찬원을 포함해 임영웅,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등 최종 7인이 결승에 오르게 됐다. 앞서 열린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에서도 이찬원은 레전드 설운도로부터 "내가 갖고 있지 않은 꺾기 창법을 완벽히 구사한다"고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이찬원은 이산가족 상봉곡으로 유명한 설운도의 '잃어버린 30년'을 선보였다. 애절하고 한 맺힌 감정을 특유의 폭발적 성량에 고스란히 실어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이찬원은 오는 3월 12일(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결승 무대에서 준결승 1위에 오른 임영웅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최종 미스터트롯 ‘진’은 국민 투표로 뽑는다. 결승전이 무관중 방식으로 지난 2일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12일 밤 10시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해 최후 트롯맨이 가려진다. 앞서 총 6번에 걸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와 당일 경연을 지켜본 마스터 점수, 12일 방송과 함께 진행될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진’의 주인공이 결정된다. 한편, 이찬원을 포함한 결승 무대에 오른 5명이 ‘코로나 퇴치송’을 불러 5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아래 링크 참조)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계정에 공개된 이 노래는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을 개사한 곡으로, 코로나19의 예방 수칙과 대중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담겼다. <코로나 퇴치송> 바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s44zIIHSoV4&feature=youtu.be&app=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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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열린 재경총동창회장 취임식 축하 쌀화환 등 현금으로 바꿔 기탁 후배들 안부 걱정한 동문 염려 뜻 전달 … 대학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 활동 활용 “천마의 기상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공부하기를” [2020-3-5] <김석회 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장이 4일 모교 영남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석회 영남대학교 재경총동창회장(63, 건축공학과 75학번, 보림토건(주) 대표이사)이 4일 모교 영남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최근 열린 영남대 재경총동창회장 취임식 때 받은 축하 쌀화환 , 축의금 등의 활용처를 고심하던 차에 대구 ·경북에 코로나 19 감염증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이 후배들의 건강을 위해 이 돈을 전달하기로 결심한 것이다 . 김석회 영남대 재경총동창회장은 “ 대구 · 경북에 코로나 19 감염자가 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 혹시나 모교와 후배들에게 영향을 미치진 않았는지 유심히 뉴스를 살피고 있다 ” 면서 “ 최근 서울에서 동문들을 만나보면 , 여러 동문 선후배들의 마음도 저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 신학기를 맞았지만 아직 캠퍼스를 찾지 못한 후배들이 코로나 19 를 천마의 기상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영남대 캠퍼스에서 공부하길 바란다 ” 고 말했다 . 영남대는 김석회 회장이 전달한 성금을 코로나 19 감염 예방 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 한편 , 영남대 재경총동창회의 모교와 후배 사랑은 각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재경 동문들은 매년 홈커밍데이를 정해 일제히 모교를 방문하는 행사를 갖고, 수도권 취업동문환영회도 개최해 후배들을 응원하는 등 남다른 결속력을 보여주고 있다 . 영남대 서길수 총장은 “ 좋은 일이 있을 때 먼저 축하하고 응원해주고 , 어려울 때 항상 손을 잡아주는 영남대 동문들이 있어 후배들이 든든할 것 ” 이라면서 “언제 어디서나 묵묵히 응원하는 재경 동문들의 뜻을 잘 알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물론, 교내 구성원들이 합심해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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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2019학년도 후학기 교원 26명 퇴임 박종갑 국어국문학과 교수 등 후학 양성에 힘써 온 학계 원로 26명 [2020-2-28] <영남대학교 2019학년도 후학기 퇴임 교원(26명)> (위 1열 왼쪽부터 박종갑, 이청규, 강길호, 천장호, 정태완, 나춘섭, 이종욱 교수, 2열 왼쪽부터 권영봉, 권해욱, 이태진, 노석균, 송동주, 임병덕, 김종근 교수, 3열 왼쪽부터 류지수, 백권호, 이준하, 김창윤, 김오룡, 김명미, 송선옥 교수, 4열 왼쪽부터 진병로, 박철홍, 김경란, 이정원, 김승국 교수) 영남대학교에서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온 교원 26명이 2월 29일자로 퇴임한다. 이들은 짧게는 12년에서 길게는 36년 여 간 영남대 강단에서 후학 양성 및 학문 발전에 힘써온 학계 원로들이다. 제14대 영남대 총장을 역임한 노석균 교수도 정년퇴임한다. 이번에 퇴임하는 교수는 국어국문학과 박종갑 교수, 문화인류학과 이청규 교수, 언론정보학과 강길호 교수, 수학과 천장호 교수, 화학생화학부 정태완, 나춘섭 교수, 생명과학과 이종욱 교수, 건설시스템공학과 권영봉 교수, 신소재공학부 권해욱 교수, 화학공학부 이태진, 노석균 교수, 기계공학부 송동주, 임병덕 교수, 컴퓨터공학과 김종근 교수, 경제금융학부 류지수 교수, 경영학과 백권호 교수, 의과대학 이준하(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창윤(예방의학교실), 김오룡(신경외과학교실), 김명미(안과학교실), 송선옥(마취통증의학교실), 진병로(치과학교실) 교수, 교육학과 박철홍 교수, 영어교육과 김경란 교수, 법학전문대학원 이정원 교수, 미술학부 김승국 교수 등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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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관리자
- 2020. 02. 26
- 460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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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봉(음악과), 김기범(의과대학) 교수 등 7명 신규 임용 2020학년도 1학기부터 강단에 서…연구, 후학 양성 매진 [2020-2-24] <2020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위 왼쪽부터 음악과 이규봉 교수, 의과대학 김기범(정형외과학교실), 이동현(신경과학교실), 박도영(안과학교실) 교수, 아래 왼쪽부터 의과대학 손혜민(영상의학과학교실), 이정원(마취통증의학교실), 박미경(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 2020학년도에 7명의 신임 교원이 영남대 강단에 선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 교원은 음악과 이규봉 교수, 의과대학 김기범(정형외과학교실), 이동현(신경과학교실), 박도영(안과학교실), 손혜민(영상의학과학교실), 이정원(마취통증의학교실), 박미경(진단검사의학교실) 교수 등 2개 학부(과)에 총 7명으로, 오는 2020학년도 1학기부터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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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50명 가운데 영남대에서 합격자 3명 나와 … 3명 모두 재학 중 합격 역대 경찰청장 3명이 영남대 출신 … 고위급 경찰간부 육성 전통 이어가 경찰행정학과, 최근 2년간 21명 '재학 중 경찰공무원 합격' 저력 [2020-2-19] <제69기 경찰간부후보생 채용시험에 합격한 영남대 학생들(왼쪽부터 권인혁, 최원준 씨)>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2020년도 제69기 경찰간부후보생 채용시험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이들 모두 재학 중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50명의 합격자(일반전형 35명, 여자 5명, 특수분야(세무회계, 전산및정보통신과 외사 10명) 가운데 일반전형에서 영남대 출신이 3명 포함된 것이다 합격의 주인공은 영남대 천마인재학부 4학년 권인혁(29), 경제금융학부 4학년 박수호(27),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최원준(24) 씨다. 이제 2학년인 최원준 씨는 수험생활을 시작한지 2년 만에 합격하는 저력을 보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 씨는 수험생활 1년차인 2018년에 단번에 필기시험을 합격했으나 최종 고배를 마신 후, 이번에 필기시험과 체력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씨는 “군 복무를 의경에서 하며 경찰이라는 직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찰간부의 꿈을 키웠다”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목표가 뚜렷했기에 흔들리지 않고 공부해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합격한 것 같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권인혁 씨는 “필기시험 합격 후, 체력시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정신력으로 버티며 시험을 끝냈다”고 힘들었던 수험생활을 떠올리며 “수험생활 자체가 오랜 기간 반복적인 삶이다 보니 쉽지 않은 길임은 분명하다. 중간중간 고비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제69기 경찰간부후보생 합격자들은 오는 2월 24일부터 경찰대학교에서 1년간 간부후보생으로 교육을 받은 후 내년에 경찰대학 졸업생들과 함께 경위로 임용된다. 영남대는 그동안 경찰청장인 치안총감은 최기문 경찰청장(현 영천시장) 등 3명, 지방경찰청장으로는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현 국회의원) 등 다수, 경찰서장인 총경급은 서현수 외 다수를 배출했다. 영남대는 이번에 3명의 경찰간부후보생을 한꺼번에 배출함으로써 고위급 경찰간부 육성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영남대는 2014년에 경찰행정학과를 신설(입학정원 40명)해 경찰대학 출신 교수진을 임용하고 경찰공무원 양성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과 설립 5년 남짓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경찰공무원시험에서 2018년 9명, 2019년 12명 합격자(경찰 9명, 철도경찰 1명, 교육행정 1명, 일반행정 1명)가 모두 "재학 중 합격"하였고, 해마다 1명씩 로스쿨을 진학하는 저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