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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진·박우성·이수지·이연주·이재한·장명수·최이슬’ 등 7명 내년 5월 검사임용 예정 제1기부터 꾸준히 검사 배출, 지금까지 24명이 검사로 진출 제9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1위, 누적 합격률 전국 5위 등 명문의 위상 확립 [2023-11-15] <영남대 로스쿨이 2024년 신규 검사 선발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가 2024년도 신규 검사 선발시험 결과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검사임용 합격률(입학정원 대비 재학생 합격자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4명의 검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더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영남대 로스쿨(원장 이동형)은 설립 이후 제1기 졸업생부터 꾸준히 검사를 배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24명의 검사를 배출했다. 내년에 임명될 신규 검사 선발시험에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박민진(26), 박우성(35), 이수지(28), 이연주(28), 이재한(35), 장명수(31), 최이슬(28) 씨 등 7명이 합격했다. 지난 10일 오전 총장 접견실에서 열린 신규 검사 임용시험 합격자 축하 간담회에 참석한 박우성(35) 씨는 “검사의 꿈을 안고 영남대 로스쿨에 지원하여 합격했고, 학교와 교수들의 도움으로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었다. 모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원리원칙을 지키는 검사가 되겠다”고 말하고, 이연주(28) 씨는 “영남대 로스쿨의 명성을 알고 계시던 부모님의 추천으로 영남대 로스쿨을 선택했다. 교수들이 사소한 부분까지 하나하나 직접 살펴주는 로스쿨은 영남대가 유일할 것이다. 사회에 진출해서도 소신 있게 능력을 펼쳐 영남대 로스쿨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대 로스쿨은 설립 이후 지금까지 변호사시험 합격률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 제9회 변호사시험 전국 1위, 제8회 및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률 전국 2위(각각의 기별 입학 인원 기준)를 기록하였고, 지난해 기준 변호사시험 누적 합격률 전국 5위, 누적 석사학위 취득률 전국 3위 등 명문 로스쿨로서의 위상을 유지해 오고 있다. 2023년 제3주기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에서도 로스쿨 운영과 교육의 질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 평가를 받았다. 최외출 총장은 축하 간담회 자리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영남대학교 로스쿨 출신 법조인으로서 사회 정의 실현의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대한민국의 국가와 사회, 나아가서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법조인이 되기를 바라고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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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주길...” 사회생활 시작하는 동문 후배 응원하기 위해 영남대 출신 주요 인사 한자리에 동문 선배·취업새내기 등 250여 명 참가 ‘끈끈한 동문의 情’ 쌓아 [2023-11-15] <영남대 재경총동창회가 7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10회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을 이끌고 있는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출신 인사들이 7일 오후 7시 서울 삼정호텔에 모였다. 취업관문을 뚫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영남대 재경총동창회(회장 김석회)가 주관하는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가 열린 것. 이 행사는 2012년 처음 개최해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졸업한 지 수십 년이 지난 선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배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동창회 행사는 흔하지 않다. 이날 행사에는 최근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취업한 동문 후배 80여 명을 포함해 250여 명의 영남대 동문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이들은 서로 반가움을 전하며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김석회 회장(건축75, 보림토건(주) 대표이사)을 비롯해 이시원 ㈜부천 회장(상학63), 전재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행정68), 주호영 국회의원(법학78), 김승수 국회의원(행정83) 등 영남대 출신 정·관계 및 재계, 법조계, 문화계 인사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을 만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다.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이 자리는 선배 동문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후배들을 격려하고 선후배 간 화합을 다지는 자리다. 오늘은 서로가 멘토, 멘티가 되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면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이 이 자리를 통해 천마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대한민국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취업동문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한 김용희(경제금융17) 씨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이 자리에 와서 쟁쟁한 선배님들을 뵈니 든든함을 느끼고 영남대 동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약하는 선배님들의 발자취를 따라 더 큰 꿈을 키워나가겠다. 주변 회사 동료들에게 수도권에 취업한 후배를 위해 수백 명이 모여 동문 환영 행사를 한다고 하니 다들 놀라며 부러워했다. 천마 취업동문 환영회의 전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후배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시원 ㈜부천 회장(상학63)은 “모교가 있었기에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수많은 선후배들이 모여 후배의 취업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동문 행사를 하는 대학은 영남대가 유일할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동문 선후배들이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남대 동문으로서 자부심으로 갖고 긍정적인 자세로 맡은 바 자리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학교에서는 최외출 총장과 박종국 대외협력처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외출 총장은 “어려운 시기에 취업한 취업 동문님들을 축하합니다. 현재 위치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영남대학교의 눈부신 발전과 성과는 여기 계신 동문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모교와 선배님들의 응원 속에 후배들이 대한민국 발전은 물론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라며, 모교도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면서 “동문 일부 몇 분이라도 영남학원(영남대학교)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바로잡는 노력을 해나가 명문 사학의 전통을 이어가겠습니다”고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멘토 감사패 전달식이 열려 평소 후배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이재림 보림글로벌(주) 대표(건축75)와 김병노 이야기투어 회장(경영81)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이찬원(경제금융15) 씨도 직접 행사장을 찾아 사회생활을 시작한 동문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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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을 이용한 유기물 분해 및 중금속 환원’ 주제 발표 5개월간 프로젝트 및 발표 준비하며 연구 역량 키워 [2023-11-9] <영남대학교 화학과 학생들이 ‘대학생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김영훤 학생, 이재훈 학생, 신현섭 학생, 장도원 학생)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화학과 학생들이 한국화학공학회가 주관한 ‘2023 Chem Frontier Fun & Fun Festival: 탄소중립 ESG 가치확산을 위한 화학공학 대학생 한마당’ 행사 일환으로 열린 ‘대학생 화학공학 창의설계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지난 10월 31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15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화학공학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 도출과 실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이다. 지난 7월 참가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예비 보고서 평가와 최종 발표 자료 평가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다. 그 결과 영남대 화학과 이재훈(4학년), 신현섭(4학년), 김영훤(3학년), 장도원(3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NCS팀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영남대 화학과 학생들에게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영남대 학생들은 ‘rGO-WO3/Fe3O4(환원된 그래핀 산화철과 텅스텐산화물) 삼종접합을 통한 유기물 분해와 중금속 환원을 동시 수행하는 회수 가능한 광촉매 개발’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직물 산업 발전에 따라 직물에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만들기 위해 중금속, 염료, 산화제 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염료폐기물과 폐중금속으로 인한 수질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다. 무한한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광촉매로 오염물질을 분해·환원하는 이중기능을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외부 자석으로 회수해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다. 자연 속 무한에너지를 활용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광촉매 연구 내용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아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남대 화학과 이재훈 학생(4학년)은 “유기물 분해와 중금속 환원 광촉매 개발에 대해 연구하고 준비한 5개월 동안 수업과 발표 준비를 병행하느라 힘들었지만, 좋은 결과가 있어서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고, 함께 참여한 장도원 학생(3학년)은 “팀원들과 협업을 통해 전국 규모 대회에서 발표하고 수상한 경험으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강미숙 화학과 교수는 “경진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노력해 얻은 성과다. 해마다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꾸준히 보여주는 영남대 화학과의 명성이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학생 지도와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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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발전과 제자들을 위해 1천만 원 기탁 29년간 영남대 화학공학부에서 교육·연구 매진, 올해 8월 정년퇴임 [2023-11-8] <심재진 영남대학교 명예교수가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왼쪽부터 심재진 명예교수, 최외출 총장)> 지난 8월 정년퇴임한 대학교수가 학교와 제자들을 위해 영남대학교(총장 최외출) 캠퍼스를 다시 찾았다. 심재진 영남대 명예교수가 주인공이다. 심재진 교수는 영남대 화학공학부에서 29년간 교육과 연구 활동에 몸담으며 지난 8월 정년퇴임했다. 지난 10월 31일 오전 심 교수가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찾아 대학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심 교수는 “영남대에서 29년간 강단에 서며 많은 제자들을 가르치며 대학에 많은 봉사를 해 왔다고 생각했으나, 정년퇴임 후에야 대학으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아 왔음을 알게 되었다”면서 “적은 금액이지만 대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었고, 학부의 제반 시설 및 화공실험 장치 등 교육환경 개선이 이루어져 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외출 총장은 “강단을 떠나서도 대학과 학생들의 발전을 염원하는 교수님의 소중한 뜻을 잊지 않겠다. 심 교수님의 응원을 발판 삼아 학생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해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진 명예교수는 1994년 9월 교수로 임용된 후 29년간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영남대 청정기술연구소장, 응용화학공학부 학부장, 공과대학 교무담당부학장,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청정에너지중점연구소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교수 재직 중 청정기술학회 회장, 공학교육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10년 공학혁신분야의 발전에 대한 공로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2017년에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창출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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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국제포럼에서 ‘새마을클럽’과 ‘새마을정신 2.0’ 제안 ODA 예산, 선진국 대한민국 위상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확대 필요 특허 기술 등 지식재산 개도국 공유와 활용 제안 [2023-11-6] <4일 ‘새마을국제포럼’에서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은 ‘선진국 시대 새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지난 3일부터 2일간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새마을운동의 중심지인 경상북도가 선도적으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3 새마을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새마을 페스티발의 일환으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새마을재단과 영남대학교가 주관한 ‘새마을국제포럼’에서 영남대학교 최외출 총장은 ‘선진국 시대 새마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4일 기조 강연을 했다. ‘지방시대, 새마을의 길’을 주제로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진행된 새마을국제포럼은 개발도상국 출신 유학생 등 24개국 3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기조 강연에서 최외출 총장이 근면·자조·협동과 나눔·봉사·창조(새마을정신 2.0) 기반 스마트새마을 추진 구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기조 강연에서 최 총장은 “대한민국은 최빈국에서 개도국을 거쳐 선진국으로 도약한 유일한 나라이며, 그 과정에서 새마을운동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국제 지도자들의 평가이다”면서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 방향은 국내와 국외 전략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국내적으로는 더욱 품격있는 대한민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사회단위에 ‘새마을클럽’을 조직하여 새마을 기본 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에 나눔, 봉사, 창조의 가치를 추가한 새마을정신 2.0을 공유하고 실천운동을 펼치는 것이 대한민국이 당면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개선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하고, 스마트기기 활용이 보편화 된 시대적 특성을 고려해 새마을정신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스마트새마을(Smart Saemaul)’ 추진도 제안하였다. 또한 “새마을개발 전문가와 한국발전경험 노하우를 교육할 인재를 양성하여 개도국에 새마을운동 실천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추진해야한다”면서 “국제적으로 공적개발원조(ODA)를 확대해 가고 있지만 더 적극적인 대한민국의 역할이 필요하다. 특히 150여 개발도상국의 각기 다른 경제 사회적 환경을 진단하고 한국발전 경험을 적용, 공유하는 ‘한국형 공적개발원조’ 브랜드 개발이 필요하며 한국의 발전과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과 같은 지식재산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총장은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과 한국발전 경험의 국제사회 공유는 따뜻한 마음과 진정성 있게 전하는 자세가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총장은 2011년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설립과 새마을운동을 학문으로 발전시켜 국내외 인재를 양성하고 새마을 경험 공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박정희새마을대학원에 현재 전 세계 73개국에서 860여 명이 입학해 석사과정을 수학했으며, 새마을운동에 관한 단기 연수를 포함하면 80여 개 국가 4천여 명의 해외 공무원 및 전문가들이 새마을 경험을 공유하는 연수교육을 통해 개도국 현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남대는 새마을국제개발 외에도 한국발전과정에서 축적한 다양한 영역의 노하우를 전수 받기를 희망하는 개도국과 적극적인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많은 개도국에서 새마을학 공유와 전수를 희망하고 있고, 최근에는 컴퓨터·정보통신·수자원·산림학 등 요청받는 학문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또한 영남대는 국제사회의 지속가능발전(SDGs)목표 개선을 위해 국제기구 등과 협력하여 빈곤퇴치를 위한 새마을개발 인재 양성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구촌 공동 발전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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